내 꿈 리스트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이번엔 제 꿈에 대해 적어보고싶군요.

초등학생때 제 꿈은 변호사였습니다. 딱히 이유는 없었습니다. 변호사, 돈도 많이벌고 멋진 직업이다. 막연히 생각했던거 같아요. 이때 친한 친구들이랑 이런 이야기를 했었어요.

대한이는 건축가 하고싶다고 했으니 건물을 하나 짓고, 그 다음.. 민국이는 지하에 피시방을 차려. 나는 그 건물에 사무소를 차리는거야. 뭐 이런 이야기요. (이름은 적당히 적어봤습니다.) 그친구들이 잘 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중학생, 고등학생 때 꿈은 수학선생님이였습니다. 수학이 재밌었습니다. 공부를 많이 안해도 잘나온편이였나? 좋았던 이유는 전 단순히 외우는걸 싫어했는데요. 수학이 안외워도됐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대학교 때 꿈은.. 뭐였지..
대학생이 되기 전에 고3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고3때 대학교 전공을 선택할때요. 그때쯤은 파일럿이 되고 싶었습니다. 다만 항공운항? 그쪽 과를 가기 위해서는 눈도 좋아야했고, 성적도 좋아야했습니다. 그래서, 파일럿이 못된다면 기계쪽을 전공해서 하늘나는 로봇, 기계를 만들자. 그리고 타고다니자. 이런 생각으로 기계 관련 전공으로 대학교를 선택했었습니다.

대학생때 선택한 전공이 로봇이였는데, 거기서 하는건 뭐 이런겁니다. 회로도 좀 공부하고, 제어도 공부하고, 펌웨어도 해야지? 모터좀 돌려보고 센서도 좀 써봐야지? 이젠 소프트웨어도 해봐, 뭐 검출도 좀 해보고 경로따라 움직이게도 해봐. 이런 것들을 해왔던 것 같아요.

대학생활을 돌이켜보면 수업듣고, 로봇동아리에서 같이 로봇만들고, 공뮤전, 전시회가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내가 만들고 싶은걸 정하고, 그걸위해 필요한것을 찾아서 공부하고, 개발했는데 그게 재밌었습니다. 이때 꿈은 내 로봇을 만들거 싶다. 좀 더 전문가가 되고 싶다. 정도였던것 같아요.

대학교를 졸업하고는 대학원을 갔습니다. 대학생때 겉핥기 식으로 배운것으로 공모전을 나가고 남이 만든것들만 활용했었으니, 좀더 배우고싶다. Deep하게 하나를 파보고싶다. 이런생각이였습니다. 이때쯤 제 꿈은 로봇, 자율주행 전문가였습니다. 전문가가 되고싶다. 전문가가 되서 책도 쓰고, 연봉도 많이받고싶다. 이정도가 꿈이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석사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딱히, 석사를 했다고 전문가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조금 더 용어가 익숙하다? 최신 기술들을 좀 봤다? 후..

요즘 제 꿈는 제 서비스를 만드는것입니다. 돈나무를 만드는 것이죠. 유튜브에서 봤는데 이 표현이 맘에들더라고요.

숨만 후하후하 쉬어도 돈이들어왔으면 좋겠다.

전문가가 되고싶다에서 내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돈나무를 만드는 것으로 꿈을 바꾸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부의추월차선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선 저에게 직장다녀서는 돈벌기 어렵다. 사업해봐. 뭐 이런거였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전문가되는것도 어려워. 사업해서 성공하는것도 어려워. 둘다 어려운데 어떤것 해볼래? 여기서 전 두번째를 선택한 것이죠. 그렇다고 회사는 때려친것은 아닙니다. 회사 일끝나고 남는 시간에, 그리고 주말에 돈나무를 키워보자라고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결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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