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야 형제

이 책에 주인공들은 마미야 형제입니다.

마미야 형제는 연애를 해본 적 없지만, 나름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연애를 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잘 안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연애를 위해 파티를 엽니다.

이 책에서는 마미야 형제 뿐만 아니라 주변 등장인물들의 연애 이야기도 나옵니다.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작가는 반짝반짝 빛나는, 열정과 냉정 사이를 쓴 작가입니다.


읽으면서 생각들었던건 몇개 적어봅니다.

추억이 있고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형제에게는 서로가 그런 사이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제 옛날 일들을 생각해보게됐습니다.

추억들이요.

같이 여행가고, 게임했던 것

동아리에서 지냈던 일들, 여러가지요.


연애는 형제뿐만 아니라 누구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도 어렵고 저에게도 어려운게 연애였습니다. 연애를 하고 있어고 연애는 어려워요.

좀 더 이해하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관심가져주고 그래야지!


또 연애가 당연한건가?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면 남자친구 있냐 여자친구있냐 라는 질문을 많이 듣고 많이 합니다.

왜 그걸 당연시 여기고 남친, 여친이 없으면 뭔가 진 것 같은 느낌?

심지어 놀림을 받거나 안쓰럽게 보거나

넌 연애좀 해야해

그런 소리를 들어야할까요

나 자체도 최근에 후배를 만났는데

여자친구 생겼냐 사람좀 만나라 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어야 한다가 당연한게 아닌데 말이죠.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거고요. 제가 편견이랄까 그런게 있었구나 생각했습니다.


가벼운 소설, 소확행,

재밌게 읽었습니다.

[독서] 반짝반짝 빛나는

읽으면서 연애의참견에서 막장 사연을 보는 것 같았다.

나름 재밌게 읽었다. 하지만, 추천하지는 못하겠다.

나에게는 좋은 책은 아니였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기억에 남은것을 적어봤다.

 

  1. 무츠키가 자기는 남자애인이 있으니 쇼코 너도 전남자친구를 만나보는것은 어떠니? 라고 말한 것. 그리고 데려온 것.

  2. 정자 2개를 합쳐서 난자랑 인공수정이 되는지 물어본 것.

  3. 쇼코는 왜 자꾸 곤을 이야기할까? 곤과 헤어지지말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

  4. 쇼코가 화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다.

쇼코는 이성적으로는 무츠키와 합의했고 나름 서로를 위하고 서로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꾸 신경질을 낸다. 소코가 의사에게 가보니, 의사는 답답한 소리만 한다. 결혼하시면 됩니다. 애를 가지면 됩니다. 의사놈… 이라고 생각했다. 왜 화가날까? 생각해봤는데 남편이 착한 사람이지만,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난게 아닐까? 남편이 호모인걸 이해해주려고 노력했지만.. 괜찮다 싶다가도 주변 이야기, 그리고 나는 왜 사랑을 못받는걸까? 불연듯 떠오르고 미친듯이 남편이 싫을 것 같다. 무츠키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쇼코를 만난 것도 문제가 있고, 쇼코도 무츠키가 남자 애인이 있는데도 결혼한게 문제라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독서] 잘팔리는 공식

이 책은 마케팅 사례 모음 및 입문 책입니다.

우리 영어 앱을 어떻게 홍보하고 마케팅할까? 고민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됐습니다.

이 책은 마케팅의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사례로 설명을 해주고, 중요한 것만 설명해준 것 같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 독후감은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우리 영어 앱에 적용해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봤습니다.

이번 독서 후기도 이런 고민과 함께 적어볼까합니다.

한번 사용해보시고 피드백주시면 감사합니다.

image.png

다운로드하기 Google Play


 

이론 잘 몰라도 된다.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팔 것인가?

단순해서 좋았습니다.


무엇을 팔껀가?

이 책에서 예를 들어 설명한 것중에 기억남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케아입니다.

이케아는 가구를 파는 곳입니다. 저는 이케아 가구를 사러 간 적은 없지만, 이케아는 자신들의 가구로 꾸며진 쇼룸을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런 체험을 통해, 편안함, 행복을 파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이케아는 가구를 파는게 아니라 가구를 통해 사용자들이 얻을 수 있는 그런 느낌, 기대감을 파는 것이지요.


이걸 보고 우리 영어앱의 설명을 좀 바꿔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우리 영어앱의 기능을 말하는게 아니라,

이 영어앱을 쓰면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팔아보자. 이야기해보자 라고요.

SEY! 이 앱은 “영어회화 훈련 앱” 입니다.

단순히 영어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훈련시켜드립니다.

해외에 나가거나 회사에서 영어를 써야할 때, 곤란한 상황을 SEY와 함께 극복해봅시다.

영어앱 SEY! 한 번 사용해보세요.


누구에게 팔 것인가?

누구에게 팔 것인가? 이것 역시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같이 만들고 있는 형이 적어본 것입니다.

네 저도 동의하고 아주 좋은 목표, 타겟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20~30 대 사이 남녀
  • 회화를 배우고 싶은데 큰돈을 들이기에는 부담이 되는 사람
  • 학원 다니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사람
  • 보조적으로 할 수 있는 스피킹 연습 도구를 찾는 사람
  • 스펙을 위한 영어 보다는 영어 표현을 익혀서 현실에서 실사용하고 싶은 사람
    • 이론 보다는 트레이닝을 원한다

저도 추가해보겠습니다. 한번 스토리로 만들어봤습니다.

나는 27살이고 남자다.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다. 다닌지 3개월쯤 됐다.

내가 들어간 팀은 외국인 2명, 한국인 1명, 그리고 나다. 팀에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요하다.

아침마다 나에게 “How are you, What’ up” 인사하지만,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다. “Good, I am fine, thank you”

매주 대표님과 미팅을 하는데 영어로 미팅을 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을 하지 못해 답답하다.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 영어 학원은 다니고 있고 짬짬히 영어 회화를 준비해보자.


나는 27살 남자다. 회사를 다니고 있다. 다닌지 2년쯤 됐다.

이번에 해외 출장을 가게 됐는데, 영어가 문제다.

비행기에서 뭐라고 말하지? 입국 심사는?

밥은 잘 시켜먹을 수 있을까? 자기 소개도 잘해야할텐데

처음 만난 사람이랑 무슨이야기를 하지?

회사 끝나고 학원갈 시간은 없고 어떻게 하지?

영어 회화가 필요하다. 연습해야겠다.

일상 생활에서 하는 말들을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찾아봐야지.


차이점, 독창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쟁사를 잘 분석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비교 글을 적어봤습니다.

경쟁사 : 케이크, 슈퍼팬, 리얼클래스

충분히 독창성을 갖을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앱은 단순히 영상을 보게만 하는게 아니라 말하는 것을 유도합니다.

듣고 말하기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이게 우리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 우리만의 영어 학습 과정 (듣고 말하고, 반복하기)
  2. 음성 인식을 통한 사용자 말하기 유도

사소한 부분까지 아쉬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한다..

아주 좋은 말이지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단 당장 출시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하나하나 아쉬움을 줄여나가고 싶습니다.

[독서] 죽여 마땅한 사람들

이 책은 소설이다. 주인공 릴리는 죽여마땅한사람들을 죽일 계획을 짠다.

이 책에서는 여러 등장인물의 시점에서 같은 상황을 바라본다. 이 점도 아주 흥미로웠다.


옮긴이의 말을 보기 전에는 이 책의 이름이 “죽어 마땅한 사람들”로 봤었다. 그래서 아, 사람들이 죽어 마땅한 사람들이라서 다 죽이나? 그렇게 봤었다. 근데 옮긴이의 말을 보다가 이 책의 이름이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란 것을 알았다. 두 말의 차이가 뭘까? 주인공의 성격, 주인공이 할만한 말이었던것 같다. 옮긴이의 말처럼 죽여는 좀더 능동적인 말이다. 공감한다.

주인공 릴리는 뭐랄까.. 내가 봤을때는 용서를 모르는 사람이다. 자기에게 상처를 줬다면, 죽여 마땅하다라고 생각한다. 책을 보면서 어쩌면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을까? 살인을 하고 들키지 않고 양심의 가책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아침마다 kbs에서 경찰들이 살인자를 어떻게 잡는지 방송을 한다. 완전범죄는 없다. 우리 일 잘하고 있다. 라고 보여주지만 어딘가에서는 완전범죄를 성공한 사람들이 있겠지.. 생각했다.


또 흥미로운건 작가가 상상하는? 릴리의 마음상태 묘사이다. 재밌게 읽었다.

내가 맨 앞에서는 릴리가 용서를 모른다고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릴리는 진짜 자기가 생각했을 때 죽여 마땅하다고 생각한 것을 실제로 계획에 옮겼던 것 뿐이다. 실행력이 있는 사람. 사람을 죽이는데 죄의식이 없는 사람. 만약 내가 릴리와 같은 일들을 겪었다면, 아니면 내가 생각했을때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바람을 폈다. 나에게 상처를 줬다. 바람폈지만 내 앞에서는 모른척하고 나하고도 잘지낸다. 이때 릴리가 완벽하게 죽일 방법이 있다고 나에게 속삭인다면 어떻게 할까? 절때 걸리지 않을꺼야. 나라면 용서를 못했을거고 그냥 헤어지는 것이 전부일 것 같다. 더 잘살거야.. 내가 행복하게 사는게 복수다. 이렇게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옮긴이는 여기에 대해 릴리가 우리의 깊은 마음속의 욕망이라고 표현한다. 공감이 됐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내가 화난다고 다 죽이면 세상이 끔찍해지지 않을까? 내가 누군가에게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 죽여마땅한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서로 오해가 있다면 풀고, 용서도 해줄수 있지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여기서 형사가 나오는데 형사는 밤중에 시를 쓴다.

끝은 야한 시로 끝나는 시. 재밌었다.


Ebook으로 봐서 몇페이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두꺼운 책인것 같다. 그럼에도 술술 잘 읽히는 책이였다.

[독서] 82년생 김지영

제목만 많이 들어보던 책인데 이제야 읽어본다.

제목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소설이다.

어릴때부터 30대쯤까지 한국에서 여자는 이렇게 살아왔다. 를 보여준 것 같다.

나하고는 10년차이가 나고 내가 여자도 아니라서 모든것은 이해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차별을 받는다면 기분이 나쁠것 같다.

밥먹는데 할머니가 나를 잘 안챙겨준다던가..

집에서 애기를 챙기는게 노는게 아닌데 사람들이 뭐라고 한다던가

내가 애를 가져서 몸이 아픈데 자리도 안비켜준다던가

내가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원하는 일을 못한다던가

만약 그렇다면 매우 기분이 나빴을것 같다.

출근도 임신을 해서 힘들어서 30분 늦게 가고 30분 늦게 퇴근하겠다는데 뭐라고 한다고? 기분나쁘다.


요즘도 이런지는 나는 잘 모르겠다.

나는 여동생이 있다. 세살 아래 여동생인데..

차별이 있었나?

엄마가 아침에 나먼저 사과를 챙겨줬던거

반찬도 나 먼저 줬던가..

그래도 내가 무언가 해야해서 내동생이 어떤걸 포기한 경우는 없었다고 본다.

동생과 이런이야기를 해본적이 없다. 회사생활은어떠냐 잘 다니고 있다. 등등

적어도 내 동생은 이런 차별을 받지 않으면서 살고있으면 좋겠다.

맞다. 아빠가 집안일 안도와주고 엄마가 대부분 했을거라는 것, 명절에는 엄마들이 일을 했다는 것

엄마가 고생했다.


대학교..

회사생활..

남녀차별

사실 그런거 생각하지도 못했고, 나 스스로를 감당하기도 버거웠다. 전혀 생각못하고 살았다.


또.. 읽다가 기억남는건

애를 갖고 키우는 일에 있어서 내가 도와준다고 하면 이건 혼날일이구나.. 를 알게됐다.

애를 갖고 키우는것은 우리 같이하는거야. 같이 잘 해보자. 내가 애를 내 배로 낳는 건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걸 해볼게. 우리 같이 해보자.

이렇게 이야기 해야지.. 싶었다.


부모님이나 내 친척이 여자친구에게 뭐라고 한다면 이건 내가 막아야 한다. 이건 남녀 문제가 아니라 내 가족은 내가 편하게 말할 수 있으니 그래야 한다. 도 기억에 남았다.


결혼을 한다면 나랑 여자친구 둘다 요리를 하지 못하는데 밖에서 사먹을 것 같다. 이건 고민해봐야겠다.


또 읽으면서 든 생각은 주인공 지영에게 상처를 준 사람도 많겠지만 이 세상엔 그렇게 나쁜사람만 있지 않다고 난 생각한다.

지하철에서 자리를 비켜줄수 있는 사람도 있고

이상한 질문을 안하는 사람도 있겠고..

상처를 주는 사람 만나지말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람들만 만나고 싶다.

실수도 하고 싸울수도 있고 그렇지만 우리가 서로를 몰라서 그런 문제고 이야기를 하며 풀어가고 그러고 싶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된다.

재밌게 읽었다.

[독서] 스물아홉, 용기가 필요한 나이

스물 아홉, 기자로 일하다가 자신과 잘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항해사가 됐다.

작가는 비정기 화물선의 항해사가 되어 이곳저곳, 가이드에 없는 전세계 이곳저곳을 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적었다.

이 글을 보면서 내가 세계여행을 다니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꿈과 하고싶은 일에 대해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였다.

일단, 작가가 글을 아주 잘썼다. 재밌다.

몇가지 부러웠던건 1. 화물선이 선착장에 도착하고 화물을 다 내리거나 실을때 까지 그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것 2. 배에서 자신의 시간이 많다는 것 3. 책읽으면서 그 시간을 보낸 것 이 부러웠다.

작가의 말로는 힘든 일이지만,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만 하면 된다. 배 안에서는 모두 한 배를 탄 사람들이다. 선장부터 말단까지 다 표정이 비슷하다 등등 뱃사람의 삶이 나름 좋아보였다.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저장해봤다.

이 책에서 자신을 표현한 말인데, 재밌었다.

나 이제 안뛸거야. 전세계 건초나 맛보면서 다닐래. 재밌다.

이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수많은 정보, 책, 영상으로 실천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알지만 실천하지 못한다.

내 친구는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지는 것 같다 라는 재미있는 말도 했다. 실천…

내 꿈..

원래 내 꿈은 로봇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것이였다.

최근에 추가된 꿈은 돈버는 나무 만들기이다.

돈버는나무를 만드는 것 과정 자체가 생각보다 재밌다.

개발하고 조사하고 내가 하는 것들이 나중에 뭔가 가져다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내 옷은 잘맞는 편인가? 그나마 잘 맞는 것 같다.

또 호기심도 많아서 로봇을 안하더라도 IT쪽으로는 계속 공부를 해나갈 것 같다.

개발하고 공부하고 만드는 것, 나에게 잘 맞는 일인것 같다.

많은걸 시도하면서 살고 싶다.

나는 서울에 살면서, 도시에 살면서 이런 것들을 해보지 못했다.

위의 말은 아마존에서 사는 사람이 말한 것이다. 내 삶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꿈꾸는 것일 수 있다고.

춤은 배워보고싶다. 기타도 배워보고싶다.

좋은 말이다. 언젠가 비가 내리는 이유가 그때까지 버텼기 때문이라고..

성공한다고 염원하면 성공하는 이유가 성공할때까지 버텨서, 꾸준히 해서..

모든 일에 적용될 것 같다.

 


감사합니다.

[독서] 밑줄긋는남자

밑줄긋는남자를 읽었다. 이 책은 프랑스 소설이다.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게 되었다.

나름 재밌게 읽었다. 설정이 재밌었다.

여자 주인공은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밑줄이 그어져있고 책도 추천해준다.

그리고 그 밑줄긋는남자를 상상하며 만나보고 싶어한다.

영화로 치면 일상물. 여자 주인공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한것 같다.

작가가 글을 재밌게 잘 쓴것 같다. 보면서 형광팬 쳤던 것을 쳤는데 그걸 보며 이야기 해보자.

밑줄긋는남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기억에 남는 문장들

image.png

사람은 혼자서 못산다. 내 옆에 누군가 있어야 한다. 를 설명하면서 메아리를 찾아 산으로 간다는 표현이 재밌었다.

또 밑줄 긋는 남자가 <아가씨, 일주일 전부터 당신을 제 팔에 안아 보고 싶었습니다> 라고 말해주기를 기대하는것도 나름 재밌었다.

 

image.png

주인공이 자기 자신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잘 설명한다. 내가 나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재미있게? 나도 이런식으로 나에 대해 설명해보고 싶다.

image.png

주인공은 책을 읽을 때 비스킷을 옆에 두고 읽는다. 나도 한번 옆에 두고 읽어봐야지.

감사합니다.

[독서] 그녀를 모르는 그에게

친구에게 사주려고 여러 책을 보다가 발견했습니다.

이 책은 첫 만남부터 연애, 결혼, 육아, 그리고 그 다음까지 남녀관계에 대해 적은 책입니다.

기억에 남았던 것을 몇 개 적어보려합니다.

여자친구 이야기를 잘 들어주자. 관심을 갖자. 계속 더 알아가려고 노력한다.

여자친구가 잔소리를 하는 것은 싸우자는 것이 아니다. 이야기를 좀 하자, 혹은 불만이 있다. 라는 의미이다.

기억나는 재밌는 이야기

남자친구가 되기 전에 A는 여자는 남자친구가 여러 사람들하고 회의하는 걸 봤다. 그때 남자친구는 상석에 앉아있는것 처럼 보였고 무언가 결정하는것처럼 보였다. 나머지 사람들도 남자친구의 결정을 기다리며 인정을 하는 분위기다. 이때 남자친구에게 반한것 같다.

알고보니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는거였고, 이기고 있던거였다. 이런 내용이였다. 이 이야기가 말해주는건 자신감을 갖고, 영향력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Ebook은 바로바로 메모할수있고 나중에 찾아보기 편한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책은 종이책을 사서 읽으니 느낀점을 잘 못적은 것 같아요. 아쉽다!

감사합니다.

[독서]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에세이

이 책은 에세이라고 한다.

에세이는 처음 읽어봤다. 처음 읽어 본 에세이는 마치 소설같았다.

한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이렇게 소설같지? 라는 생각뿐이였다.

주인공은 29살 여자다. 29살까지 이룬게 없는 것 같아,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하는데

TV에서 라스베이거스를 보고 저기에 가서 놀고 깔끔하게 세상을 떠나겠다고 결심한다.

주인공은 돈이 없었다. 딱, 29살 마지막날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신나게 놀겠다. 라는 결심으로 그날까지 돈을 모아보기로 한다.

여기까지가 딱 앞부분이고 책 소개글에 나오는 설명이다.



이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 책을 읽으며 느낀점을 적어본다. (스포주의)

느낀점 1. 아마리가 바꾼 건 자기 마음상태, 마음가짐밖에 없다.

주인공은 파견사원 (계약직같은 느낌이다.), 73kg, 외톨이, 3평짜리 원룸에서 살고 있다.

28살과 29살, 환경이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달라진게 있다면 아마리 (주인공)의 마음가짐뿐.

1년 후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크게 한번 도박을 해보고 다 잃든 따든 화끈하게 놀고 죽겠어. 라는 마음가짐 하나가 28살과 29살의 차이였을 것이다.

환경이 하나도 안바뀌었지만 목표가 정해졌다.

목표를 위해 필요한 것을 아마리는 이렇게 정했다.

  1. 돈 (라스베이거스 갈 돈)
  2.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지식
  3. 블랙잭을 잘하는 방법

이 4개를 위해 하나하나 아마리는 해내간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전혀 생각못했던 일들을 시작한다. 낮에는 파견 사원, 밤에는 긴자의 술집, 주말에는 누드모델.

1년 후 죽는다고 생각했을때, 긴자의 술집에서 일하는 것과 누드모델로 일하는게 창피할까? 당장 돈벌어서 떠나야하는데? 그렇게 생각했던것 같다.

1년 후 죽는다.. 죽겠다. 라는 마음이라면 다 가능했었나보다.

아마리는 무작정 해본 것이다.

일단 한번 질러보는 것, 무작정 해보는 것, 미친듯이 해보는 것 그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느낀점 2. 일단 집밖을 나가고 경험하면 즐겁다.

집 안에서만 있는것 보다 집 밖에서 노는게 낫다.

아마리는 그렇게 밤의 세상에 나가서 많은사람을 만나게 된다.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그러면서 성장한다.

아마리는 긴자의 술집에서 사람들은 모두 외롭다.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라는 것을 배운다.

그리고 좀 부족한 것이 어쩌면 더 장점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남들의 이야기를 더 잘듣고, 신기해하고, 사람들이 아마리에게 가르쳐주면서 좋아한다.


느낀점 3. 꿈을 가진 자. 멋져보인다.

어느 하나에 미친 사람을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는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아는 사람, 그걸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멋지다.

아마리는 스스로 전혀 멋지다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아마리의 꿈을 듣는 사람들은 미친짓같지만 멋지다고 한다.

그렇게 하나에 미쳐 (라스베이거스에 간다.) 살다보니 모든 것이 다 좋아져버렸다.

열심히 살다보니 20kg가 빠지고, 계약직으로 일하던 곳에서는 정규직으로 일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받는다. 스스로 자신감도 생긴다. 친한 친구들도 생긴다. 계약직으로 일하던 회사 사장과 이야기도 나눠봤다. 여러가지 경험도 한다.


꿈을 갖더라도 막연한 꿈일 수 있다. 언젠가 하겠지. 그런 친구들에게 아마리는 행동으로 보여줬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번 1년 정말 꿈을 갖고 그걸 이루기 위해 빡세게 살아보려한다.

이번 1년, 5년, 10년, 꿈을 가진 사람, 꿈을 이루기 위해 미친듯이 달려가는 사람이 되고싶다.

아무것도 이룬게 없었지만, 미치면 너도 할 수 있어. 라고 아마리가 나에게 말해줬다.

좋은 책이였다.

[독서]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오랜만에 종이책으로 책을 읽었다.

같이 일하는 형이 한 번 읽어보라고 줬다.

서로 자기가 읽어본 책을 주고받는건 꽤 괜찮은 일인것 같다.

이 책은 음.. 에세이라는데 자기계발서같은 느낌?

어디 아는 형이 와서 내가 이런경험을 해봤는데 이렇게하면 도움이 된다. 라고 조언해주는 느낌의 책이였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이 몇개있었는데

소설을 읽는것은 남을 공감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설에서는 사람들의 감정을 잘표현하기 때문에..

또 저자는 배우는 것, 성장하려고 하는 마음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학습이야말로 적은 돈으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그런거라고.

무언가 선택을 할때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시뮬레이션을 하고 나서 해야한다.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회사에 입사하는 것 보다 어렵다. 그만두고 막연히 하고싶다가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에서 선택해야한다. 그러기 위해 준비를 해야한다. 등등

사람들에게 친절해야한다. 누구도 친절하지 않은 사람과 일하고 싶지 않다. 직접 만나서도, 전화로도, 메일로도, 댓글로도 모든 만남에 있어서 친절하도록 하자.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오늘 할것을 아침에 적고 그것을 한다.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책이다. 리디북스에서도 파는 것을 봐서 담에 또 읽고싶으면 이북으로 사야겠다.

재밌는 책이였다.